모바일 RPG <로스트하바나 for kakao> 마스터 감옥의 브금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참여작소식 2018.02.06 17:18




 


안녕하세요~

게임음악 작곡하는 고양이

루나에요!

  

 


오늘은 사전예약 100만 돌파로 화제를 모았던

로스트하바나 소식을 준비했다옹!

 

 


모바일 RPG <로스트하바나>

하바나 행성의 영웅들이 힘을 합쳐

악에 맞서 싸우는 모험기를 담은 게임이다냥 >_<

 

 

 

 

 

이토록 감성적인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EIM이 어떤 음악을 입혔을지

궁금하지 않냐옹?ㅎㅎ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주겠다옹~

  

때는 바야흐로 2017 5!

로스트하바나 BGM 의뢰를 받고

고민에 빠진 작곡팀 >_<

 

컨셉 회의의 가장 큰 이슈는

하바나가 실존하는 곳이냐는 것이었다옹 ㅎㅎ

 

 

  

혹시 로스트하바나의 하바나는

쿠바의 수도 하바나가 아닐까?

 

작곡가1

에이~ 게임과 현실을 혼동하면 쓰나;;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미지의 세계일뿐!

 

작곡가2

몽환적이면서도 친숙한 느낌이

쿠바의 하바나랑 꼭 닮았다니까~

같은 하바나 맞죠? 그쵸?

 




개발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정답은 YES!

 

쿠바의 하바나를 모티브로 제작했답니다 ^^



 

 

 

게임이 잘되면 다같이 하바나로

휴가를 떠날 목표까지 세웠는걸요 ㅎㅎ

 

 

게다가!


 

 

 

 

"거기선 모두가 노랠 하고 산대요
부서지는 파도 앞에 살면서
가장 낯설은 도시” 
 

 

하바나 프로젝트를 구상할 당시

아이유의 노래 <하바나>를 들으면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는 개발팀 ^-^

  

그래서 개발팀의 최종주문은

두둥!

 



 


 

첫째. 로스트 하바나의 아름다운 배경과

캐릭터가 잘 살 수 있는 곡을 만들어주세요

 

둘째. 유저가 자유롭게 여행하는 느낌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지상낙원 하바나를 향해

여행을 떠나는 느낌으로 가즈아~~~ㅎㅎ




 

 

그렇게 탄생한 첫 번째 곡은

로스트 하바나의 세계관을 담은 <아레나>다옹~

 

 

 

 

 

 

락드럼의 비트감을 살려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형성!



 

 

 

오케스트라 연주로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고

판타지스러운 브금을 완성시켰다옹 =^^=

 

 

 

 



로스트 하바나 특유의 몽환적인 그래픽과

잘 어울리지 않냐옹~?ㅎㅎ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곡은

<시험의 던전> 브금이다옹~!

 

 

 



 

시험의 던전은

재화를 얻는 쏠쏠함 때문에 ㅋㅋ

 루나가 가장 좋아하는 던전이라옹~

 

 

 

 

 


 도입부에는 신비한 기운이 느껴지도록


높은 음의 피아노 선율을 배치했고


 



후반부에는


전투에 자신이 붙은 유저의 모습을 상상하며


비장의 관현악 연주를 펼쳤다옹~

 


16비트로 잘게 쪼개지는 리듬 퍼커션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마지막까지


전투의 긴장감을 놓치지 못할거라능 > _ <

 



역시 전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옹~ ㅎㅎ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곡은

<원로회의 마스터 감옥> 브금이다옹~!

 

 

감옥과는 거리가 아주 먼~~~

차카게 살아온 우리 작곡가들은 ㅎㅎ

 

 

곡 작업에 앞서 열띤 회의를 벌였다능!

 

 



 


작곡가1

 

지하감옥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작곡가2


음악팀장님......?




 

작곡가 일동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곡가3


음...


음침함,

비밀스러움

긴장감  

 

 

작곡가4

 

어떻게 하면

지하감옥의 음침하고 비밀스러운 느낌을

음악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지하감옥에서 마스터를 구출하는


오금저리는 장면을 무한 상상하며 ㅎㅎ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작곡팀이 선택한 악기는 바로!!


피.아.노


 



“피아노의 낮은 건반부 움직임을 이용해

감옥의 긴박함을 그려내자”

 

 


여기, 음침한 기운을 살리기 위한


스트링과 트럼펫 연주도 추가요~! ^-^



 

 


음악이 만들어내는 지하감옥의 아우라!


함께 느껴보자옹~ =^^=




이번 작업은 사실,


음악적으로 정형화된 틀을 깨기 위해

 


눈을 감고 무작위로 건반을 눌러보는 등


실험적인 시도를 아끼지 않았다옹 >_<

 


다행히 개발팀의 만족도도,


유저님들의 반응도 좋아서 넘나 뿌듯하다능ㅎㅎ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냥~♡

 

 


좋은 브금을 만들기 위한


EIM의 실험적인 시도는 계속된다옹 >_<

 

posted by 스튜디오EIM